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30 비호 (문단 편집) == 개발 == 무기 연구와 개발은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하고 [[한화디펜스]](구. [[두산]] DST)가 개발에 참여했으며 1983년부터 개발되기 시작해 총 6년 동안 연구인원 600여 명, 개발비 289억 원을 소요하여 1996년 말 초도 생산이 이루어졌고 1999년 체계를 완성했다. 대당 가격은 45여억 원이다. 배치는 기존의 [[발칸포|발칸]]을 대체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기계화부대에 우선배치 중. 다만 기존 발칸은 4문 1개 소대이나 비호는 2대 1개 소대이다. 총열이 2개라서 절반으로 줄였다는 루머도 있으나 기본적으로 육안조준에 의지하는 발칸을 훨씬 뛰어넘는 능력으로 대수를 줄인 것. [[북한군]]의 구형공격기가 저공침투로 공격해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상당한 진가를 발휘한다. 비호는 개발 당시부터 배치 이후까지도 [[갑론을박]]이 있었던 장비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총 396대가 배치될 예정이었으나 [[국방개혁 2020]]의 개념이 정립된 후 근거리 저고도 방공망의 효율과 비호의 성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06101307651|5조 들어갈 '비호 대공포' 논란‥200발 중 6발만 명중]] 결국 2006년 국회 예산 심의를 통하여 총 167대로 대폭 감축되었다. [[스위스]]dml [[오리콘]]사(社) KCB 30mm [[기관포|자동식 포체계]]를 S&T중공업(구 통일중공업)에서 자체적으로 국산화 개발한 KKCB 자동식 포체계 2문을 장착하였다. 각각의 포체계는 HEI-SD, HEIT-SD탄을 분당 600발로 발사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탄종을 오해하곤 하는데 이것은 국군이 사용하는 동일구경 30mm탄종 몇 가지(비호의 30×170mm 에머슨 2연장 기관포, [[SGE-30 골키퍼]]용 30×173mm, [[BMP-3]]과 [[AK-630]]용 30×165mm, [[AH-64|아파치]]용 30×113mm)가 겹쳐서 생긴 일이다. 차체는 [[K200]]의 차체를 기본으로 대형화 하였으나 대형화 된 차체로도, 재대로된 용적이 나오지 않아 결국 자체적인 차체를 설계하고 520마력의 D-2480L형 [[디젤]]엔진과 S&T중공업(구 통일중공업)에서 면허생산하는 HMPT-500EK 무단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K-30 비호와 [[K-31 천마]]의 차체는 K200의 연장형이라고 잘못 알려졌는데 전혀 호환이 없는 신규 차체이다. 정확히는 [[K-21]]의 [[섀시]][* 차체가 아닌 섀시이다. 차체는 K-21과 다른 신규 설계되었다.]를 이용했다. 그래서, 비호와 천마의 보기륜과 무한궤도 및 하부 차대 부분은 K-21과 동일하다. [[레이더]]는 [[LIG넥스원]](구 [[LG]]정밀)에서 개발한 2차원 방식의 X밴드 레이더를 사용하여 탐지거리는 17km이고 추적거리는 7km이다. 또한 [[레이시온]]사에서 개발하고 두산DST에서 생산하는 EOTS(전자광학식조준경)를 이용한다. 게파트와 달리 비호는 탐색레이더만 있고, 추적(공격)레이더는 없어 광학 추적시스템이 대신한다. 이와 함께 표적 탐지용으로 피아 식별과 이동표적 식별 능력을 가진 탐지 레이더가 탑재됐는데 탐지 레이더는 사통 컴퓨터와 탐색 중 추적 기능을 통해, 연동돼 탐지된 표적 정보를 전자 광학 추적기 및 조준 유닛으로 전달해 표적 추적이 용이하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